한수원의 경주 현수막 사태로 본 공기업 태도와 자질 (+국민을 상대로 땅 짚고 헤엄친다는 공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 한수원만 국민을 우습게 보는가?)
경주시내 곳곳에 내걸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월성본부 현수막이 단순 해프닝이 아닌 공기업 태도의 민낯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무료 국수 먹었잖아”, “세금 많이 냈다”, “공연도 지원한다”는 식의 표현은 주민에게 ‘감사하라’는 뉘앙스로 비쳤고, 안전·환경·건강권 같은 본질적 과제를 외면한 채 성과를 생색내는 방식은 국민을 조롱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철거 이후에도 여전히 남는 질문은, 과연 이것이 한수원만의 문제인가, 아니면 공기업 전반의 고질적 태도인가 하는 점입니다.이번 사태는 공기업의 자질, 조직 문화, 그리고 ‘철밥통’으로 불리는 국민적 인식과 맞닿아 있습니다. ■ 시혜성 홍보 문구가 던진 모욕감문제가 된 현수막은 벚꽃마라톤 행사, 지방세 납부, 예술 공연 후원 등 지역 지원..
2025. 9. 22.
4대보험 종합 정리 (+징수포털, 가입자명부, 가입증명서, 완납증명서, 요율표)
사업을 운영하거나 근로자로 근무하다 보면 가장 많이 접하는 제도 중 하나가 바로 4대보험입니다. 4대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말하며, 모든 근로자와 사업주가 법적으로 의무 가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가입 절차·서류 발급·요율표 적용 등에서 혼란이 적지 않습니다.이번 글에서는 4대보험의 기본 개념부터, 징수포털 활용법, 가입자 명부와 각종 증명서 발급 방법, 그리고 2025년 요율표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 알아야 할 4대보험의 구조4대보험은 크게 두 축으로 구분됩니다.사회보장성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과 사회안전망성 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입니다.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이며, 고용보험과 산재보..
2025. 9. 21.